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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아하! 그렇구나' 제 57회
진행 : 정태섭 , 오지은 방영일: 2005년 8월 19일 금요일 16:30~17:00
▷방송내용:
[모성애]
"아기는 ‘엄마~엄마~’하면서 울고, 또 깜짝 놀랄 때는 ‘엄마야!’라고 순간적으로 외친다. 또 엄마 손은 약손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엄마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 엄마의 무한한 사랑~ 모성애!
그렇다면 모성애는 과연 얼마나 놀라운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 그래서 < ?는 내 친구 >가 전격 실험해봤다! 모성애에 관한 신기한 사실 대발견! 아이의 사진을 보기만 해도 엄마의 뇌파는 변한다는 것!! 사진과 엄마가 텔레파시라도 교류하고 있는 것일까? 정말 사진만 봐도 뇌파가 변할까? 엄마의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봤다! 위대한 엄마의 사랑!
모성애! 엄마의 사랑에 숨어있는 특별한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 본 글은 락싸의 뇌파장비와 관련된 부분들만 발췌한 것입니다.
위의 내용을 위한 실험을 방송사와 (주)락싸 ( 세계적인 생체신호측정 및 분석 기술을 보유한 락싸기술연구소 !)가 수행하였습니다. 특별히 사건유발전위실험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정보는 락싸 홈페이지의 정보공간란을 활용하시고 뇌파에 대한 교육을 듣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여 참조하세요.
 전문가의 설명이 시작됩니다.
전문가의 설명에 따라서 실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실험에 응한 어머니들과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실험은 우수한 생체신호계측장비인 CANS3000을 사용하여 수행하였으며, 피험자 어머니는 모니터에 나타나는 사진들을 보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실험상황 입니다. 피험자 어머니는 머리에 전극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앞에 CANS3000 의 화면에 딸의 사진이 포함된 아이들의 사진들이 반복하여 보여집니다.
딸의 사진을 볼때 어머니의 뇌파는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살펴보기위하여 우수 생체신호분석소프트웨어인 TeleScan2.7 을 사용하였습니다. 아래의 화면속에 어머니의 뇌파 파형이 보입니다.
우수 생체신호분석소프트웨어인 TeleScan2.7 을 사용하여 분석된 결과를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파란색이 딸의 사진을 볼때의 유발전위 파형이고 녹색과 빨간색은 다른 아이들의 사진을 볼때의 유발전위 파형입니다.
딸의 사진을 볼때 급격히 상승하는 파형이 보입니다.
결과를 보기 쉽게 하기위해서 막대 그래프로 그려서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파란색이 딸의 사진을 보았을 경우이고 빨간색과 녹색은 다른 아이들의 사진을 볼 경우입니다. 딸의 사진을 볼때 월등히 그래프의 크기가 큰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 궁금이형이 어머니의 사랑은 정말 높다고 감탄을 합니다. |
